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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는 아토피라는 병명자체가 1925년에 처음 만들어 졌듯이 아토피라는 피부병은 한의학이나 서양의학의 기록상에도 예전에는 없었던 생소한 피부병입니다. 한의학이나 서양의학의 기록상에도 과거에는 전혀 없었던 아토피라는 생소한 피부병은 어느 날부터인가 갑자기 지구상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지구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기 시작하였습니다. 아토피라는 어원 자체의 뜻대로 이 괴상한 피부병은 인류의 역사상 과거에는 없었던 이상한 피부병이 갑자기 현대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과학자들이 아토피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지금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아직까지 아토피의 정확한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괴상한 아토피가 한국의 경우에는 1970년대부터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해서 1980년대와 1990년대부터 점차로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한국 인구의 10% 정도인 400만 정도의 환자가 아토피를 앓게 될 정도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아토피 환자가 이렇게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일부의 과학자들은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을 가장 주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한건선아토피연구소에서는 아토피라는 생소한 피부염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기 위해서 19년 전부터 많은 아토피 환자분들을 치료하면서 아토피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들을 검토하던 중 과거에는 없었던 아토피라는 새로운 질병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기와 현대의학에서 가장 놀라운 발명품들 중의 하나로 꼽는 스테로이드라는 약물이 인공적으로 합성되기 시작하여 폭발적으로 남용되기 시작한 시기가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혹시 아토피의 원인이 스테로이드라는 약물이 아닐까 의심하기 시작하여 아토피와 스테로이드와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오랜 기간 추적관찰을 하여왔는데 그 결과 오늘날 아토피의 주원인을 환경오염으로 보는 일부의 과학자들과는 달리 아토피를 일으키는 주원인이 스테로이드가 아닐까 하는 어처구니없는 결과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스테로이드라는 약물을 장기간 사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은 들었어도 스테로이드가 아토피를 일으키는 주원인일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생소하고 의아하게 들릴 것입니다.
한국에서 1960~1970년대부터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조금씩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1980년대는 스테로이드 연고의 사용량이 점차로 증가하였고 1990~2000년대에는 스테로이드 연고의 사용량이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 것과 1960~1970년대부터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1980년대부터 아토피 환자수가 점차로 증가하였고 1990~2000년대에는 아토피 환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을 비교해 보면 스테로이드 연고의 사용량과 아토피 환자수의 증가 양자 간에는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시기적으로 너무나 일치하는 점이 많습니다. 스테로이드 약물의 사용이 한국보다 더욱 빨랐던 일본에서도 스테로이드 연고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아토피 환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을 볼 때도 스테로이드가 아토피의 직접적인 원인일 수 있다는 가설을 뒷받침 해준다고 볼 수 있는데 대한건선아토피연구소에서는 아토피는 자연발생적으로 소아들에게 흔하게 생길 수 있는 1차적인 태열이라는 초기피부감염증상에 스테로이드라는 약물을 남용하여 2차적으로 만들어진 의원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와 아토피 피부염과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기 위하여 뒤에서 아토피 환자의 예를 직접 들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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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자료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