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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학 건선치료제 - 랩티바의 효능 및 부작용
◎ 랩티바 Raptiva
이팔리주마브(efalizumab 상표 이름은 랍티바, 랍-티-바로 발음됩니다.)는 전신 생물학적 치료요법으로 지넨테크와 조마사에 의해 제조되었습니다. 이 회사들은 중증 이상의 건선 치료법의 승인을 받기 위해 2002년 12월 FDA에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이것은 2003년 10월 초에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어떻게 작용할까요?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에서, 특정한 면역 시스템 세포가 유발되고 과도하게 활성화 됩니다. 이 세포들은 인체의 일련의 과정들을 유발 하는데, 이로써 건선이 피부에서 발병하게 하고 관절염 증상들이 나타나게 합니다. 랩티바는 “T 세포”라고 불리는 특정한 면역 세포가 활성화 되어 피부와 같은 조직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 항체입니다. T 세포는 신체의 백혈구 세포의 한 유형으로, 일단 T 세포가 잘못 활성화 되면 다른 면역 반응을 유발하고 건선의 발생을 촉진하게 됩니다. 랩티바는 피하 주사(피부 밑에 주사를 놓는 것)로 일주일에 한 번 투여됩니다. 환자 스스로 집에서 주사를 놓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이것의 투여가 중단되면, 건선의 증상은 결국 재발합니다. 랩티바는 증상 호전을 위해서 계속 투여되어야 합니다.
◆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들은 뭐가 있을까요?
임상시험에서, 환자들은 처음 몇 번의 복용에서 가벼운 정도에서 보통 정도의 유행성 감기와 같은 증상을 경험했지만, 이러한 현상의 비율은 3회 째의 복용부터는 정상적인 비율로 떨어졌습니다. 가볍거나 보통 정도의 두통 통증 오한 배탈 열. 랩티바는 어느 정도 면역 시스템을 억제 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복용했을 경우의 부작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건선 치료 요법들과 함께 사용할 경우의 안전성도 평가되지는 않았습니다.
출처 : 국립건선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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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자료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