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환자분들은 아토피 피부염이 치료를 받을 때는 일시적으로 호전되었다가 다시 재발이 잘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아토피를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않고 그때그때 증상의 완화만을 위하여 대증적인 치료만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아토피 근본치료 4대요법인 면역요법과 정혈요법, 배독요법과 살균요법 등을 실천하여 아토피를 근본적으로 치료 한다면 일시적으로 증상을 호전시키는 것 뿐 아니라 아토피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 아토피가 근본적으로 치료 되었을 때의 피부상태 ] 피부가 전혀 가렵지 않아야 합니다. 하얀 각질이 전혀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피부를 만져 보았을 때 조금도 거칠지 않고 아기 피부같이 부드러워야 합니다. 조금의 색소침착도 없이 주위 정상 피부색과 같아야 합니다. 뜨거운 물에 입욕을 하거나 햇빛을 보거나 찜질이나 운동을 하고 나서도 피부가 가렵거나 좁쌀 같이 빨간 발진이 돋아나는 증상이 전혀 없어야 합니다.
아토피 환자가 외견상 호전된 것같이 보여도 “아토피가 근본적으로 치료 되었을 때의 피부상태”가 되지 않으면 시간이 경과되면서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잡초는 뿌리가 완전히 뽑혀야 재발되지 않듯이 아토피 환자분들은 일시적인 증상의 호전을 목표로 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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